[베이징] 치졸한 A형 남자...
2006. 5. 28. 08:33ㆍ월드컵 여행 - 2006, 독일까지 유라시아횡단/4.베이징(중국)
5월 28일, 여행 5일째.
아직 베이징에 있습니다.
어제는 호스텔에서 일하는 아가씨가 룸 청소해 주었습니다.
왼쪽이 내 침대, 오른쪽이 인철형 침대.
예쁜 아가씨가 내 침대만 깨끗하게 청소해 주고 갔을 때...
왜 옆에 있는 침대는 그냥 두고 가냐고 따져야 할텐데...
나는 왜...
키득키득 하면서 뿌듯한 자부심만 느꼈을까...
나는 A형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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