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오면서... 이런거 함 계산해 보셨나요?
2012. 3. 22. 22:36ㆍ사는게 뭐길래/난 그냥... 남자!
남자 나이 마흔 넷... 나는 지금까지?
담배
1990년부터 23년째 피고 있음. 대략 하루에 반갑. 1년이면 약 180갑.
180x22= 3960. 지금까지 약 4천갑의 담배를 폈다!
맥주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하루에 맥주 한 캔 정도는 마시는거 같다. 한 캔 마시는 날도 있고, 두 캔이나 세 캔 마시는 날도 있고... 물론 안마시는 날도 있긴하지만, 얼추 1년 365일간 300캔은 마시는 것 같다.
대략 20년쯤 될까?
300x20 = 6,000.
확실치는 않지만 건너 뛴 날들도 좀 있을테니... 1년에 250캔으로 깎아줄까?
깎아준다 쳐도... 지금까지 약 5천 캔의 맥주를 마셨다!
라면
내 손으로 라면을 끓여 먹기 시작한 초등 고학년 이후로, 대략 직장생활을 하기 시작한 2000년전까지.
거의 매일 같이 라면을 먹었던 것 같다. 그 후에는 1주일에 두 번 정도?
12살 ~ 30살까지 18년동안 1년에 360봉지를 먹었다고 가정, 그 후 지금까지 13년간 1년에 100봉지씩 먹었다고하면...
360x18 + 100x13 =7,780. 지금까지 약 7천~8천 봉지의 라면을 먹었다!
(아마 거의 1만봉지에 가깝지 않을까 싶다... 쩝!)
커피
1988년부터 24년째, 하루에 2잔씩 1년에 약 720잔 정도 마셨으니...
720x23 = 16,520. 지금까지 대략 1만 6천~1만 7천잔의 커피를 마셨다!
...
약간 겸손하게(?) 뽑아도 이 정도인데...
"건강에 해로우니 xxx는 먹지 마!"
...라고 아들놈에게 이야기하기에 참 가슴 찔리는 아빠로구나!
담배
1990년부터 23년째 피고 있음. 대략 하루에 반갑. 1년이면 약 180갑.
180x22= 3960. 지금까지 약 4천갑의 담배를 폈다!
맥주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하루에 맥주 한 캔 정도는 마시는거 같다. 한 캔 마시는 날도 있고, 두 캔이나 세 캔 마시는 날도 있고... 물론 안마시는 날도 있긴하지만, 얼추 1년 365일간 300캔은 마시는 것 같다.
대략 20년쯤 될까?
300x20 = 6,000.
확실치는 않지만 건너 뛴 날들도 좀 있을테니... 1년에 250캔으로 깎아줄까?
깎아준다 쳐도... 지금까지 약 5천 캔의 맥주를 마셨다!
라면
내 손으로 라면을 끓여 먹기 시작한 초등 고학년 이후로, 대략 직장생활을 하기 시작한 2000년전까지.
거의 매일 같이 라면을 먹었던 것 같다. 그 후에는 1주일에 두 번 정도?
12살 ~ 30살까지 18년동안 1년에 360봉지를 먹었다고 가정, 그 후 지금까지 13년간 1년에 100봉지씩 먹었다고하면...
360x18 + 100x13 =7,780. 지금까지 약 7천~8천 봉지의 라면을 먹었다!
(아마 거의 1만봉지에 가깝지 않을까 싶다... 쩝!)
커피
1988년부터 24년째, 하루에 2잔씩 1년에 약 720잔 정도 마셨으니...
720x23 = 16,520. 지금까지 대략 1만 6천~1만 7천잔의 커피를 마셨다!
...
약간 겸손하게(?) 뽑아도 이 정도인데...
"건강에 해로우니 xxx는 먹지 마!"
...라고 아들놈에게 이야기하기에 참 가슴 찔리는 아빠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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