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개소문 스탭간 주먹다짐 - 사실은 이렇지 않았을까?
다음은 뉴스 원문입니다. (뉴스보기)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SBS 주말사극 '연개소문'(이종한 연출 이환경 극본)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끼리 주먹다짐이 일어나 물의를 빚고 있다. 22일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무술 감독 이 모씨가 11일 경북 문경의 '연개소문' 촬영 현장에서 보조 출연자 섭외 문제로 작업을 중단했다가 이로 인해 갈등을 빚은 신입 PD의 얼굴을 한 차례 가격했다"고 밝혔다. 또 "보조 출연자 섭외 외에 두 사람 사이의 쌓인 문제가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상호간에 스트레스가 심했고 나름의 갈등 요인을 갖고 있다가 순간적으로 흥분한 나머지 물의를 빚은 것 같다. 지금은 상황이 모두 종료됐고 당사자들끼리도 수습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폭력을 휘두른 이 씨는 교체가 확..
2006.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