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팬의 부질없는 외국어 공부법 (검증 안됐음)
다들 비슷비슷한 알파벳으로 쓰는데 나라마다 선수 이름 읽는 법도 다 다릅니다.오죽하면 UEFA 뉴스레터로 이런게 날아 왔을까... ㅎㅎ How to pronounce EURO players' names correctly 위에 기사 읽다가 문득 생각나는게 하나 있어서 정리해 봅니다.^^ 월드컵은 3년 예선 후 1개월 본선하는 셈인데, 팬들도 비슷합니다. 월드컵 다녀오면 바로 다음 월드컵 볼 생각으로 설레기 시작하죠. 이것저것 검색을 하고 다음 월드컵 가자고 주변 사람들과 엄청 설레발치면서 말이죠. 그런데 4년동안 관심이 쭉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냥 막연히 생각만하면서 우리 대표팀의 예선을 지켜보다 보면 어느새 월드컵이 코앞에 다가와 있는거죠.4년... 금새 지나가는 시간이기도하지만 상당히 긴 시간이기도합..
201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