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멋져 보일 때
2009. 3. 16. 22:45ㆍ축구가 뭐길래/Steelers & Reds
가끔씩.... 플레이오프나 한국시리즈, 올림픽, WBC 같은 이벤트 경기만 보는 주제라서
깊이 있게 야구를 이해하는 것은 아니지만...
벤치에 앉아 있는 감독과 코치들까지
모두가 같은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이 멋져보였다.
포항이 요즘 잘 나가는 이유는
아무래도 파리아스가 츄리닝을 입고 경기장에 서 있기 때문인 것 같다.
파리아스에게도 등번호를 붙여주자!
등번호는 82번. ^_^
왜?
1) "파리"아스 -> "팔이"아스 -> 82
2) 그리고, 올해 통산 82승까지 달리고 우승 함 하자!
- 파리아스 2008년까지 65승 40무 40패
- 2007년에 17승 11무 12패하고 15년만에 우승했음
- 올해도 17승 더하면 통산 82승! 우승도 보인다!!! (^.^)
흠... 웃자고 한 이야기지만... 왠지 딱 맞아 떨어지는걸?
진짜루... 등번호 하나 새겨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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