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사랑초
2006. 4. 24. 11:12ㆍ사는게 뭐길래
몇년전에 장모님께서 가져다 주신 사랑초입니다.
낮에는 잎이 벌어졌다가 밤이면 입을 오므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토종 식물이라서 매우 강하고 잘 자라며 번식도 잘 합니다.
봄에 몇 뿌리만 심어 놓아도, 가을이 되면 화분을 꽉 채울만큼 잘 자랍니다.
물론... 작고 예쁜 꽃도 피고요.
사진은 자주색 사랑초인데, 잎이 녹색인 사랑초도 있습니다.
집에서 두 가지 모두 키우고 있는데...
번식력이 워낙 좋아서, 번식하는 대로 작은 화분에 나누어 담아 뒀다가
우리집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선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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