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에 다시 일본어 공부 시작합니다. (with 3권의 책)
고등학교때는 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배웠고 (입시를 위해서) 대학때는 고등학교때 공부한 밑천으로 조금 편안하게 한과목 해치우려고 일본를 들었고 (학점을 위해서) 대략 1997년? 아님 1998년쯤? 일종의 자격시험을 통과하기 위해 일본어 시험을 치른 것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어쩌다... 아주 가끔 일본어 몇 마디를 써먹을 때가 있긴 했지만 "스미마셍", "아리가또고자이마스", "곤니찌와", "곤방와", "하지메마시떼", "사요나라", "시쯔레이시마스" 딱 요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수준이었습니다. (내 생각에... 어느 언어를 막론하고 가장 유용하고 활용가치가 높은 황금 회와 문장들^^) ... 가깝고도 먼 사이... 그렇기 때문에 생각보다 서로 잘 모르는 이웃... 그런 ... 외국 여행중에 낯선 이방인들을..
201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