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독일에서 만난 영춘형님 가족
2006. 6. 15. 18:07ㆍ월드컵 여행 - 2006 독일/1.프랑크푸르트
지금쯤 한국에 들어 가셨나요?
어렵게 어렵게 이번 월드컵 때 시간을 내서 가족 여행을 오셨습니다.
영춘형님 비롯해서 축구를 통해 형님, 친구, 동생들을 알게 된지도
10년이 된 것 같습니다.
토고전 승리 후
쌍둥이 자매에게도 좋은 추억과 재밌는 여행이었겠죠?
일 때문에 형수님과의 여행도 정말 오랫만일거 같은데...
영님 이름처럼, 영원한 청춘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축구가 끼면 영원한 청춘도 가능할 것 같지 않나요?
가족 모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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