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쿠츠크] Pub, 리버풀(Liverpool)
2006. 6. 5. 14:49ㆍ월드컵 여행 - 2006, 독일까지 유라시아횡단/6.이르쿠츠크(러시아)
론리 플래닛의 안내를 보고 리버풀이라는 Pub에 다녀왔습니다
이르쿠츠크에서 외국인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리버풀...
이름에서 뭔가 삘이 딱 오지 않습니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잉글랜드 축구의 전통의 명가
바로 리버풀 FC!
마침 월드컵 육로원정 여행중이니만큼
여기에서 축구팬들도 좀 만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묵고 있는 숙소에서 약 500 미터밖에 되지 않는 가까운 곳이었습니다.
술 한잔 그리고 축구 이야기!
조오~치!
Pub 앞에서는 밴드가 열심히 음악을 연주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우리가 아는 비틀즈의 노래들을 부르고 있더군요.
제법 사람들이 모여 있었고, 개중에는 춤을 추면서 연주를 듣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안으로 들어가서 맥주를 한 잔 하기로 했습니다.
실내 장식을 보니 LP 레코드를 비롯해서
라이브 무대도 있고, 주로 음악적인 테마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껙!
허거덩!
축구랑 아무 상관 없습니다.
리버풀은 비틀즈가 탄생한 곳이었고
이 카페는 비틀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공간이었던 것!
하긴... 저두 비틀즈 좋아하니깐 뭐... ^^
(그래두... 헛발질은 좀 그렇네... 쩝!)
이르쿠츠크에서 외국인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리버풀...
이름에서 뭔가 삘이 딱 오지 않습니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잉글랜드 축구의 전통의 명가
바로 리버풀 FC!
마침 월드컵 육로원정 여행중이니만큼
여기에서 축구팬들도 좀 만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묵고 있는 숙소에서 약 500 미터밖에 되지 않는 가까운 곳이었습니다.
술 한잔 그리고 축구 이야기!
조오~치!
Pub 앞에서는 밴드가 열심히 음악을 연주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우리가 아는 비틀즈의 노래들을 부르고 있더군요.
제법 사람들이 모여 있었고, 개중에는 춤을 추면서 연주를 듣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안으로 들어가서 맥주를 한 잔 하기로 했습니다.
실내 장식을 보니 LP 레코드를 비롯해서
라이브 무대도 있고, 주로 음악적인 테마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껙!
허거덩!
축구랑 아무 상관 없습니다.
리버풀은 비틀즈가 탄생한 곳이었고
이 카페는 비틀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공간이었던 것!
하긴... 저두 비틀즈 좋아하니깐 뭐... ^^
(그래두... 헛발질은 좀 그렇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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