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찌히] 1등공신은 따로 있었다!

2006. 6. 19. 09:30월드컵 여행 - 2006 독일/4.라이프찌히

스위스 사람들의 노골적인 애교 ^_^ (오늘 경기는 한국-스위스 연합군과 프랑스의 경기?)


라이프찌히로 올 때 열차 객실에서 만난 노숙 커플.
어제 밤도 기차역에서 때우고, 역에서 만난 사람들과 뭔가를 먹고 있는데...

이들이 먹는 것은 닭고기!
프랑스팀의 왼쪽 가슴에 있는 엠블럼도 수탉이고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의 마스코드였던 푸틱스도 수탉입니다.
(보이는가... 저들의 이를 악다문 모습이!)

오늘의 멋진 경기는 닭고기 씹어먹은 것이 주효했소이다!
(승리를 위하여, 나도 고기 한 점 씹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