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여행 - 2006 독일/10.도르트문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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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 브라질:가나 경기에서 본 최고의 묘기
브라질:가나 경기는 제가 맨 앞자리였다고 말씀드렸죠? 그래서, 그냥 자연스럽게 경기 진행요원이라든가 카메라맨들이 눈에 보이는데... 제 바로 앞에 있던 안전요원의 모습을 함 보세요. 이 싸나이의 다리 벌린 모습과 발 돌아간 각도! 경기 끝나고 숙소에 돌아와서 저도 함 해봤는데... 안되네요. 고난이도의 묘기. 그리고... 뭔가 심상찮은 저 눈빛 ^^
2006.06.29 -
[도르트문트] 브라질:가나, 바로 눈 앞에서 본 선수들
6월 27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브라질:가나의 경기를 보았습니다.쾰른에서 도르트문트는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쾰른에서 약 20분 거리에 레버쿠젠이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현역시설 차범근 선수가 유럽 챔피언으로 이끌었던 바로 그 도시가 레버쿠젠이죠.레버쿠젠에는 수원삼성의 창단 단장이었던 윤성규 단장님께서 살고 계십니다. 마침 인철형이 윤성규 단장님과 인터뷰건이 있어서 레버쿠젠에 들렀다가 경기가 열리는 도르트문트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레버쿠젠은 생각보다 작은 도시였습니다. 바이엘이라는 세계적인 제약회사가 위치한 곳이라서 도시는 작지만 상당히 잘 사는 도시라고합니다. 그리고, 바이엘사가 스포츠에 투자를 많이 하기 때문에 레버쿠젠 구단도 든든한 스폰서를 받고 있답니다.그렇지만 유럽의 챔피언 팀이..
200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