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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이제는... 제발 물어 뜯지 말아야할 선수 어깨에 너무 많은 짐을 지우지 말아야할 선수 기량향상이 아니라 휴식이 필요한 선수 때되고 실력되면 유럽 갈텐데 벌써부터 바람넣는 선수 극단적 오바 : 한국팀 + 박주영 = 브라질팀 지나친 자학 : 한국팀 - 박주영 = 0 냉정한 현실 : 브라질팀 > 박주영 x 11
2006.04.11 -
축구와 다른 종목의 비교
야구 매 순간이 페널티 킥 상황이다 농구 골키퍼도 없고 손으로 슛을 하지만 생각처럼 잘 안들어간다 핸드볼 손으로 공을 다루지만 발로하는 축구보다 화려하지 않다 배구 발과 머리를 쓸 수 있는데도 굳이 손으로 한다 축구 한 골만 먹어도 졸라 뭐라그러고, 슈팅 하나만 삑사리 해도 죽일놈 된다 마라톤 쉬지 않고 뛴다 권투 주먹으로 얻어 맞으면서 뛴다 축구 발로 채이고 맞고 까지고 넘어지면서 달린다
2006.04.10 -
월드컵 여행을 위한 휴가 끌어모으기
약 한달 이상의 월드컵 관전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직장인에게는 그 기간만큼의 휴가를 가지기도 힘든고 그 기간동안 회사를 비우는 일은 더 힘든 것이 보통입니다. 제 경우에는... 워낙에 4년전부터 줄기차게 요청을 해 와서인지 회사에서 한 달간의 업무 공백에 대한 허락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휴가의 경우... 저희 회사에는 '안식휴가' 라는 저희 나름의 휴가 제도가 있습니다. 법에서 정하는 기본적인 휴가일 외에 매 근속년마다 2일씩 안식휴가가 산정되며 근속 년수 5년 이상인 임직원은 그동안 모은 안식휴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괜찮은 회사죠? 회사이름은 넷스루입니다. ^_^) 그리하야... 제가 동원할 수 있는 휴가일을 계산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연간 법정 휴가 : 15일 생일 휴가 : 1일 연차 휴가..
2006.04.10 -
페어플레이
Fair Play예전에는 어땠는지 몰라도, 요즘은 "Fair하게 반칙하는 행위"라는 뜻에 불과함
2006.04.09 -
심판
주심 (Referee) 가끔 전력질주. 선수보다 TV에 더 많이 나올 때도 있음. 경기장 안에서 유일하게 흉기로 사용될 수 있는 뾰족하거나 돌출부위가 있는 금속을 소지할 수 있는 특권이 있음 (볼펜, 호루라기) 부심 (Lines-men) 시종일관 게걸음. 축구장 양 사이드의 잔디를 죽게 만드는 사람. 선수들의 교묘한 반칙을 주심한테 꼰질르는 고자질쟁이. 경기장의 반만 책임지면 되지만 경기도 반만 책임지는 것은 아님. 대기심판 (The 4th Official) 축구장의 라운드걸. 뛸 준비는 되어 있으나 실제로 뛰는 경우는 거의 없고, 번호판과 종이만 끄적이다 집에 감. 주심과 부심은 유니폼 제대로 입어야 하지만 혼자만 다른 차림을 할 수 있는 특권이 있음 (긴바지, 점퍼)
2006.04.07 -
월드컵 37일 대장정, 일정 리뷰 좀...
5월 28일 출발하여 중국-몽골-러시아-폴란드를 경유하여 열차편으로 독일로 들어가고 독일에서 월드컵 8강까지 관전한 후에 귀국하는 일정입니다. 직장인이기 때문에 휴가일을 잡는 것부터 시작해서 상당기간 공을 들여서 세운 계획이 이제 실천단계이 있습니다.현재 울란바토르-이르쿠츠크-모스크바 구간의 일정 그리고, 독일에서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장소에서의 일정은 확정이 된 상태입니다. (동행하는 사람이 있거든요.) 월드컵 경기의 경우, 조별 예선 이후 16강과 8강 장소는 아직 미정입니다. (6월 23일 이후 일정은 아직 불분명합니다.)베이징, 울란바코르, 이르쿠츠크, 모스크바, 바르샤바의 현지 여행에 대한 조언이라든가 독일에서 경기일 외에 비는 날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조언 프라하 여행 조언 등에 대해서 조..
2006.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