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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사랑초
몇년전에 장모님께서 가져다 주신 사랑초입니다. 낮에는 잎이 벌어졌다가 밤이면 입을 오므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토종 식물이라서 매우 강하고 잘 자라며 번식도 잘 합니다. 봄에 몇 뿌리만 심어 놓아도, 가을이 되면 화분을 꽉 채울만큼 잘 자랍니다. 물론... 작고 예쁜 꽃도 피고요. 사진은 자주색 사랑초인데, 잎이 녹색인 사랑초도 있습니다. 집에서 두 가지 모두 키우고 있는데... 번식력이 워낙 좋아서, 번식하는 대로 작은 화분에 나누어 담아 뒀다가 우리집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선물하고 있습니다.
2006.04.24 -
골키퍼
Goal Keeper 긴바지 입고 축구해도 되는 넘(뇬?)
2006.04.23 -
감독
Coach (Head Coach) 결국은 잘리게 되는 인간그러나, 항상 마치 제발로 그만두는 것처럼 포장되어서 퇴출당함
2006.04.22 -
차두리
좌회전 못하고 브레이크 상태 불량한 신형 포르셰 머리와 발을 제외한 모든 부위로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위 사진에서도 좌측 깜박이는 켰지만 좌회전 안됨) 두리야, 분발해라... 지금 상태에서도 독일행 비행기에 대표팀과 함께 탈 수는 있겠지만.... 분발하지 않으면... 통역으로 가게 된다....
2006.04.22 -
친구
집에서는 형 동생, 학교에서는 선후배, 직장에서는 상사와 부하... 그러나 축구장에서는 모두가 친구다. 너무나도 잘 아는, 나에게 더 이상 숨길 것이 없는 절친한 친구에게 내 여동생을 소개시켜준다면, 가끔은 내가 인신매매범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것 같다.
2006.04.21 -
[식물] 애기눈물
생긴 모습이 작은 눈물방울 같아서 붙여진 이름일까요? 이름이 참 귀엽습니다. 약 1~2mm 정도 되는 작고 동그란 잎들이 빼곡하게 자랍니다. 이 녀석도 물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저는 거의 물에 담가 놓다시피 합니다.) 바닥에 빼곡하게 쫘~악 깔려서 조그맣고 동그란 잎들이 마치 고개를 내민 것처럼 보입니다.
200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