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ot 축구 선수가 야구 선수의 홈런을 흉내내는 행위 슈터에게 하고 싶은 말 "네 시도는 거창하였으나, 네 끝은 심히 허무하리라~"

그가 충분히 머리가 좋다면 다시는 한국 대표팀을 지도하지 않을 것이다. 다시 한국 대표팀 감독을 맡아서 단 한 번의 실수나 실패를 저지르면 지금까지 한국에서 이룬 모든 것을 잃게되므로... "한국에서는 성공했을 때 떠나라!"

수비가 안되는 축구는 있지만 수비축구라는 말은 없다. 축구경기는 골을 넣어야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탈리아는 수비가 강한 것이지 수비축구를 하는 것이 아니다. 수비축구를 해서 경기가 재미없는 것이 아니라, 경기를 제대로 못해서 재미없는 것이다. 우리팀이 수비축구를 해서 골을 못 넣는 것이 아니라 우리팀의 골 넣는 재주가 시원찮은 것이다. 상대팀에 비해 우리팀이 수비를 더 치중한다고 수비축구를 하는 것은 아니다. 상대의 공격이 우리의 수비를 능가하기 때문에 좀 더 많은 수비수를 두거나 수비수의 전진을 억제하는 전술적인 선택에 불과하다. 우리팀이 시종일관 공격했으나 상대방의 역습 한 방에 패배 당했을 때, 상대팀이 비겁한 수비축구를 한 것이 아니라 골 못넣고 역습에 무너진 우리팀이 빙신이다!!

Nike 축구 본토에서는 별로 쳐주지 않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되게 쳐주는 축구 브랜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에서 KFA 앰블럼보다 작지만 나이키 로고가 훨씬 잘 보임

Adidas 대한축구협회와 현대의 관계 > FIFA와 아디다스의 관계 SK 텔레콤과 KTF의 관계 = 아디다스와 나이키의 관계 붉은악마와 대한축구협회의 관계 = 아디다스와 푸마의 관계 FC 서울 - 박주영 = 아디다스 - 축구

Off-side 머리통 깨지도록 전투를 하는 무리에서 벗어나 상대편 최종 수비라인 뒤쪽에서 얍실하게 한 건 노리는 비겁한 기회주의자들을 처단하기 위한 축구장의 움직이는 비무장지대. 운 좋게 무사통과하는 놈도 있지만 대개는 지뢰를 밟거나 부비트랩에 걸려서 사망함. ------------- 2006 독일 월드컵부터 오프사이드 반칙의 적용을 완화하기로 하였다는데...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한국팀은 의도적인 오프사이드 트랩의 구사를 시도하지 않으면 됨. (^_^) 특히나... 4-Back 수비라인에서 오프사이드 트랩을 어설프게 구사하는 짓거리는 자살골과 다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