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생존 러시아어
2017-01-01 월드컵 여행자의 예의라고 할까요? 잘 못하더라도 최대한 개최국의 언어로 이야기하기!! 2017! 아직 1년 반이나 남았지만 슬슬 러시아 월드컵 준비 들어갑니다~ 영어가 지배하는 세상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곳에서는 영어 몇 마디면 소통이 가능합니다. 프랑스가 영어 불모지라고 하지만 유로 2016을 보면서 경험한 프랑스 엮시 영어 하나로 충분히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1997년에 경험한 프랑스와는 완전 다르더군요. 하긴…20년이나 지났네요^^) 러시아도 영어 안통하기로 만만찮죠? 2006년 독일 월드컵 여행갈 때 경험한 러시아는 정말 대단(?)했거든요.^^ 그러나, 이것도 벌써 10년이 훌쩍 지난 이야기입니다. 분명 러시아도 10년 전에 비해 영어를 훨씬 편하게 쓸 수 있게 변..
202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