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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파타고니아

    파타고니아 (In Patagonia) 브루스 채트윈 (Bruce Chatwin) 만약 내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여행을 떠난다면, 이 참에 또 거나하게 한 짐 꾸려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싶은 마음이 들테고... 만약 여기저기 둘러보게 된다면 그 넓고 볼 것 많은 남미에서 어디를 가봐야할까? 남미하면 떠오르는 곳들... 마추픽추, 안데스, 티티카카 호수, 우유니 사막, 아타카마 사막, 아마존, 이구아수 폭포, 부에노스 아이레스, 상 파울루, 리우 데 자네이로...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 머리속에 떠오르는 남미과 관련된 Tag가 이 정도 되겠죠? 이제 여기에 "파타고니아(Patagonia)"를 추가하고자 합니다. 아니, 꼭 가보고 싶은 곳이 되었습니다. 브루스 채트윈의 '파타고니아'는 여행문학의 시..

    201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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