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툴즈] 오픈 하우스를 다녀오다...
지난 토요일에 태터툴즈 오픈 하우스 행사에 다녀왔다. 태터툴즈를 가지고 나의 블로그를 만든지가 1년쯤 되는 것 같다. 내가 태터툴즈를 선택한 이유는 아주 단순했다. 하나, 싸이 월드는 너무 존만해서 성에 차지도 않고, 도토리를 사지 않으면 조낸 허접해 진다. 두울, 나의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 이것저것 설치하고 프로그래밍 하자니 상당히 성가셨다. 세엣, 어라? 아는 사람이 사장이네? 그리고, 이렇게 만든 나의 블로그는 지난 독일 월드컵을 준비하고, 또한 중국에서 시작하여 몽골, 러시아, 폴란드를 거쳐 독일까지 이르는 나의 월드컵 여행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태터&컴퍼니는 나에게 아낌 없는 지원을 해 주었으니 내가 느끼는 그 고마움과 소중함이야 이루 말할 수가 ..
2006.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