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나스 트랙] 월드컵 한국 경기 때 본 연예인들...
연예인이라는 직업상, 독일을 찾은 목적은 틀리겠지만 이들도 경기장에서는 다 같은 붉은악마였습니다. 방송에 매이지 않고... 이들도 그저 자기들의 월드컵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네요. (박상민씨는 좀 특이하게... 혼자서 하노버 시내 돌아다니면서 팬들하고 사진도 찍고 같이 장난도 치고... TV에 나오는 캐릭터처럼... 솔직하고 화끈한 이미지였슴다.) 우리가 16강에 진출하고, 더 나아가서 8강이랑 4강, 그리고 그 이상까지 같으면 모두 함께 행복해하고 연예인들도 좀 더 짭짤한 수입도 올리고(^_^) 또 그보다 몇배, 몇십배 큰 보람과 기쁨을 느끼고... 아쉽지만 어쩌겠습니까... 꼭 월드컵 한국 경기만이 아니라 k-리그가 열리는 경기장에서, 아니면 대표팀의 경기가 열리는 상암에서 연예인이 아닌 관중석의 한..
200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