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프랑크푸르트 민박 예약

2006. 3. 15. 09:54월드컵 여행 - 2006, 독일까지 유라시아횡단/2.육로원정 준비하기

민박 구하기가 참 힘들군요.
한국인이 운영하는 쉼터하우스(cafe.naver.com/sthaus.cafe)라는 곳을 예약했습니다.
총 9명 수용하는 아담한 민박집이고,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가까운 곳입니다.
역시나.. IT 강국 대한민국 사람이 운영하는 곳이라서
방에서 유선/무선 인터넷 다 사용할 수 있답니다. ^^

동행하는 사람과 함께 묵을 생각으로
처음에는 2인실을 알아 봤는데... 2인실이 여의치 않아서 3인실로 예약했습니다.
가격은 1인당 60유로.
두 사람이지만 180유로에 3인실 독실을 쓰기로 하고
동행하는 사람을 한 명 더 구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예약이 마구 몰리고 집중되는 상황입니다.
월드컵 때 독일로 여행하실 분들은
미리미리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돈이 많이 들어가거가, 도심과 경기장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