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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비스무리한 판타날(Pantanal)

쿠이아바에서 2시간 정도 거리에 판타날(Pantanal)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습지가 있고 그 곳만의 톡특한 동식물들이 서식하는 곳입니다. 매우 덥고, 습하고, 모기와 벌레도 많고...^^


아름답고 독특한 곳이고 한 번 가볼만한 곳이긴하지만 다시 한 번 가고싶은 정도까지는 아닌 곳입니다.

저희 일행은 당일치기 투어를 했는데, 꽤 괜찮은 점심이 포함되기는 했지만 투어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약 15만원/인) 며칠 묵으면서 판타날을 즐길 수도 있겠지만 상당히 비싼 가격을 생각하면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뭐라 말할수는 없지만...^^)





판타날은 온통 습지(늪?)로 뒤덮여 있습니다. 거기에는 악어를 포함해서 다양한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특히 새들이 많습니다. 지금은 겨울철, 건기라 그런지 눈에 띄도록 많은 동물들을 보지는 못했구요. 반면에 날씨가 맑은 것 좋았습니다.

말이 겨울이지... 상당히 덥습니다!




판타날 투어에서 제일 재밌었던 것은 보트(손으로 노를 젖는^^)를 타고 강을 따라가면서 보는 풍경과 피라냐 낚시!

날카로운 이빨로 물에 빠진 동물들을 뜯어 먹는다는... 그래서 "식인 물고기"라고 알려진 그 피라냐입니다.

고깃덩어리를 미끼로 사용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습니다.







ㅎㅎ 저도 피라냐 두 마리 잡았어요^^






사실 저에게는 다양한 동식물보다 돌아오는 길에 본 석양이 더 멋졌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제가 가장 아름답다고 느꼈던 것들은 결국 새벽 해돋이, 일몰의 석양, 그리고 깜깜한 밤하늘의 별들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장소와 상황에 따라 해와 별이 뜨고 지는 모습이 모두 다르지요. 판타날에서 본 가장 아름다운 모습 또한 해질녘의 들판과 광활한 습지를 배경으로 해가 넘어가는 순간이었습니다.



판타날에 갈 때, 다음의 물건들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모기 정말 많고, 많이 물고, 많이 간질간질합니다. ㅠ.ㅠ

1. 벌레/모기 쫒는 스프레이
2. 벌레/모기 물린데 바르는 약
3. 그리고, 썬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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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와 상황에 따라 해와 별이 뜨고 지는 모습이 모두 다르지요. 판타날에서 본 가장 아름다운 모습 또한 해질녘의 들판과 광활한 습지를 배경으로 해가 넘어가는 순간이었습니다.


PS) 그동안 놀고 먹느라 포스팅 별로 못했습니다.^^


  1. 성기세 2014.06.23 23:09 신고

    월척이구나~~!! ㅎㅎㅎ

  2. 박향화 2014.06.25 10:44 신고

    저녁 노을이 예~~~~술.
    별총총인 밤하늘을 본지가 언제이던가...
    즐거여행, 남은 울나라경기 홧팅임돠~!!

  3. 김은정 2014.06.25 19:53 신고

    선크림 바르는 모습이 인상적이군요 ㅋ
    여행 필수품이죠......

  4. 기석 2014.07.11 16:22 신고

    겨울인데 반팔이라 ...히햔한 동낼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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